밀크 바오밥
화이트 머스크 바디로션 500ml
몸에 뭔가 바르는 것도 귀찮고
바르면 답답해서 바디로션을 구입해도 다 못 쓰고 유효기간이 지나버리는 것이 일상다반사였어요
그런데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자주 샤워하다 보니 피부가 너무 건조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밀크 바오밥 바디로션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밀크 바오밥 화이트 머스크 향의 샴푸를 써봤는데 너무 좋았었기 때문에 같은 향의 바디로션도 써보고 싶었거든요
피부가 건조해지면 가려움부터 피부 자극까지!
건조함은 피부의 최대 적이라 하죠
밀크 바오밥 바디로션은 유수분밸런스를 조절해 주는 우유 단백질과 바오밥나무 씨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공급을 해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고 부드럽게 가꾸어준다고 합니다
사람의 피부는 약산성일 때 가장 안정적이며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데요
샤워 후 알칼리화된 피부를 밀크 바오밥 바디로션은 PH 밸런스까지 조절해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 준다고 해요
소중한 나의 피부이기에 아무거나 바르면 안 되잖아요
제품 선택 시 성분이랑 약산성인지 꼭 확인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디로션은 사용할 때 제일 중요한 점이 발림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신속함이라고 해야 될까요?^^
전에 좀 꾸덕? 한 제 형을 써서 그런지 그 제품은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음... 물론 귀찮아서 잘 안 쓴 것도 맞아요^^
하지만 밀크 바오밥 바디로션은 달라요 달라
정말 부드럽게 발리고 정말 촉촉해요
샤워 후 내방 내 침대에서 은은한 향기가 풍기는데
너무 좋아요 진짜 좋아
그래서 아주 열심히 바르고 있답니다
디자인도 핑크 핑크 해서 너무 귀엽고
대용량에 유효기간도 길고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한것 같아요
아주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내돈내산
내 밀크 바오밥 화이트 머스크 향 샴푸를 쓰고 남동생이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었는데 여자친구가 킁킁 되면서 향수 바꿨냐고 향이 너무 좋다고 그랬대요
그래서 저한테 그 샴푸 이름이 뭐냐고 묻더라고요
내가 왜?냐고 물었더니
여자친구가 물어봤다고ㅋㅋㅋㅋ
그만큼 향수처럼 향기롭다고요!
진짜 바디로션 살 때
바디로션 바꿀 때 됐다 하시는 분
몸이 건조해서 근질근질하신다 하신다면 이 제품 진짜 추천드리고 싶어요